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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싹 불고기 주먹밥 국물이 졸아든 구운 불고기와 밥으로 만드는 바싹 불고기 주먹밥은 스리라차소를 뿌려 상추랑 먹으면 맛있는 아이들 한 끼 바싹 불고기 주먹밥이 된다. - 재료 밥 한공기 바싹 졸인 불고기 적당량 식용유 조금 참기름 깨소금 소금 조금 조미김 불고기 100g 기준 ( 간장 한티, 설탕 반티, 맛술 한티, 다진 파 두티, 다진 마늘 한티, 참기름, 통깨, 후추스 취향껏 조금) 1. 불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뺀 후 칼로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든다. 2. 손질한 불고기에 양념을 모두 넣고 재운다. ( 1시간 이상)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고기를 얇게 펴서 뒤집개로 누르면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바싹 구운 후 통깨를 뿌린다. 4.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 소금을 넣고 섞는다. 5. 둥글게 빚어서 햄버거 .. 2023. 9. 26.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며 읽기) 고아가 된 도로시는 캔자스 초원에서 헨리 삼촌, 엠 숙모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장난꾸러기 강아지 토토도 함께요. 도로시가 사는 곳에는 회오리바람이 자주 불었습니다. 그래서 헨리 삼촌 집에는 강한 회오리바람이 불어올 때 피할 수 있는 구덩이가 있었지요. 어느 날, 사납고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마을에 몰아쳤습니다. 도로시는 재빨리 구덩이로 피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토토가 침대 밑으로 뛰어갔습니다. 도로시가 겨우 토토를 잡아 구덩이로 들어가려는데, 무시무시한 바람이 집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하늘 높이 들어 올렸습니다. "아이, 어지러워, 토토야, 너도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니?" "멍멍." 얼마쯤 지났을까요? 갑자기 '쿵' 하는 소리에 도로시와 토토는 깜짝 놀랐습니다.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날아올랐던 .. 2023. 9. 18.
슬기로운 농부 옛날에 부지런한 농부 부부가 살았어요. 농부는 밭에 나가 열심히 일했어요. 농부의 아내도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열심히 일을 했어요. 어느 날 저녁, 부부가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도깨비들이 집 안으로 쑥 들어왔어요. 생김새가 무시무시한 도깨비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었어요. 농부 부부는 다리가 덜덜 떨릴 정도로 무서웄어요. 그러나 농부는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생각하며, 태연한 척하고 앉아 있었어요. 그때 두목 도깨비가 다른 도깨비들의 춤을 멈추게 하고, 농부 앞에 떡 버티고 서서 말했어요. "이 집은 우리 집이니까 빨리 나가거라." "이 집은 작년에 내가 지은 집인데, 어떻게 너희 집이란 말이냐?" 농부는 기막히고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말했어요. 두목 도깨비는 방망이.. 2023. 9. 17.
정신 통일 탕! 탕! 어떤 젊은이가 선생님으로부터 총 쏘는 법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좋아, 이번에는 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새를 맞춤 보아라." 선생님이 나무 위에 있는 새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가리키고 있는 새는 집 옆의 나뭇가지 꼭대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젊은이가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물었습니다. "네 눈에 새가 보이느냐?" "예, 보입니다." 그의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너의 눈에 나무가 보이느냐?" "예! 보입니다, 선생님." 젊은이의 대답을 듣고 선생님은 또 물었습니다. "그럼, 집은?" "예, 집도 보입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고개를 내저으며 말했습니다. "그럼, 지금 총을 쏘지 말고 조금 후에 쏘아라." 잠시 후, 선생님은 또 젊은이에게 새를 겨누어..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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